12/12 개장전 주요이슈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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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2-12 07:39본문
★미국 마감★
다우(-0.90%)/나스닥(-0.70%)/S&P500(-0.73%)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06.95(+0.30%)
니케이 지수 27,901.01엔(+1.18%)
★국제 유가★
71.59
+0.13
(+0.18%)
★ 미국 및 해외시황 ★
예상보다 강한 생산자물가 속 Fed 긴축 경계감 부각(-)
이날 뉴욕증시는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모습을 나타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경계감이 부각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90%, 0.73%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70% 하락.
예상보다 강한 생산자물가 속 Fed의 긴축 경계감이 부각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7.4%를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특히, 서비스 물가는 전월대비 0.4% 상승.
상해종합지수는 3,197.12(-0.01%)로 약보합 출발. 오전장 낙폭을 확대해 3,182.91(-0.4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했음. 오후장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 후반 상승세를 보이며 3,212.11(+0.46%)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206.95(+0.30%)에서 거래를 마감.
中 리커창 총리가 코로나 정책 변화로 중국 경제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발언한 가운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 점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최근 중국이 사실상 제로코로나 정책을 폐지한 가운데, 리커창 총리는 전일 세계은행 총재 등 세계경제기구 수장들과 회담에서 코로나 정책 변경으로 중국 경제가 다시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힘. 코로나19 통제와 경제 발전을 더 잘 조정하고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며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니케이지수는 장중 저점인 27,633.96엔(+0.22%)에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27,952.80엔(+1.37%)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27,92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7,901.01엔(+1.18%)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반등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된 가운데,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음. 美 노동부는 전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4,000건 증가한 23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다우(-0.90%)/나스닥(-0.70%)/S&P500(-0.73%)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06.95(+0.30%)
니케이 지수 27,901.01엔(+1.18%)
★국제 유가★
71.59
+0.13
(+0.18%)
★ 미국 및 해외시황 ★
예상보다 강한 생산자물가 속 Fed 긴축 경계감 부각(-)
이날 뉴욕증시는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보다 높은 모습을 나타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경계감이 부각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90%, 0.73%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70% 하락.
예상보다 강한 생산자물가 속 Fed의 긴축 경계감이 부각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에 따르면,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7.4%를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특히, 서비스 물가는 전월대비 0.4% 상승.
상해종합지수는 3,197.12(-0.01%)로 약보합 출발. 오전장 낙폭을 확대해 3,182.91(-0.4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했음. 오후장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장 후반 상승세를 보이며 3,212.11(+0.46%)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3,206.95(+0.30%)에서 거래를 마감.
中 리커창 총리가 코로나 정책 변화로 중국 경제가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발언한 가운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된 점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최근 중국이 사실상 제로코로나 정책을 폐지한 가운데, 리커창 총리는 전일 세계은행 총재 등 세계경제기구 수장들과 회담에서 코로나 정책 변경으로 중국 경제가 다시 성장세에 진입할 것이라고 밝힘. 코로나19 통제와 경제 발전을 더 잘 조정하고 인민들의 건강을 보호하며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니케이지수는 장중 저점인 27,633.96엔(+0.22%)에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27,952.80엔(+1.37%)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27,92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7,901.01엔(+1.18%)에서 거래를 마감.
美 증시가 반등 속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뉴욕증시는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된 가운데,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했음. 美 노동부는 전일(현지시간)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4,000건 증가한 23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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