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9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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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2-09 07:39본문
★미국 마감★
다우(+0.55%)/나스닥(+1.13%)/S&P500(+0.7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97.35(-0.07%)
니케이 지수 27,574.43엔(-0.40%)
★국제 유가★
71.79
-0.22
(-0.31%)
★ 미국 및 해외시황 ★
반발 매수세 유입(+), FOMC•인플레이션 지표 관망세
이날 뉴욕증시는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된 가운데,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5%, 0.7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13% 상승.
다음주 올해 마지막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12월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Fed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모습
상해종합지수는 3,196.02(-0.11%)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해 3,187.26(-0.3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전장 후반 3,206.72(+0.22%)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장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지수는 결국 3,197.35(-0.07%)에서 거래를 마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중국증시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전일 발표된 11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한 2,960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고 2020년 2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음. 또한, 11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0.6% 감소한 2,262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음. 이에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음.
니케이지수는 27,622.30엔(-0.23%)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 27,643.64엔(-0.1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27,415.66엔(-0.98%)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만회하며 27,574.43엔(-0.40%)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 등 美 주요 월가 금융권 인사들이 경기 침체를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7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그룹이 주최한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세계 각국이 경기후퇴에 들어가고 있다”면서 “유럽은 이미 경기후퇴에 빠졌고, 미국도 내년 하반기에 경기후퇴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다우(+0.55%)/나스닥(+1.13%)/S&P500(+0.75%)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97.35(-0.07%)
니케이 지수 27,574.43엔(-0.40%)
★국제 유가★
71.79
-0.22
(-0.31%)
★ 미국 및 해외시황 ★
반발 매수세 유입(+), FOMC•인플레이션 지표 관망세
이날 뉴욕증시는 다음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된 가운데, 최근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5%, 0.75%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13% 상승.
다음주 올해 마지막 FOMC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지는 모습. 연방준비제도(Fed)는 현지시간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12월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시장에서는 이번 FOMC에서 Fed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모습
상해종합지수는 3,196.02(-0.11%)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해 3,187.26(-0.39%)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축소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전장 후반 3,206.72(+0.22%)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장도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인 지수는 결국 3,197.35(-0.07%)에서 거래를 마감.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중국증시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전일 발표된 11월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8.7% 감소한 2,960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고 2020년 2월 이후 가장 큰 감소폭을 기록했음. 또한, 11월 수입은 전년동월대비 10.6% 감소한 2,262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음. 이에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을 보였음.
니케이지수는 27,622.30엔(-0.23%)에서 약보합 출발. 장초반 27,643.64엔(-0.15%)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며 27,415.66엔(-0.98%)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만회하며 27,574.43엔(-0.40%)에서 거래를 마감.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 골드만삭스의 데이비드 솔로몬 CEO 등 美 주요 월가 금융권 인사들이 경기 침체를 경고하고 있는 가운데, 제인 프레이저 씨티그룹 최고경영자(CEO)도 지난 7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 그룹이 주최한 투자자 콘퍼런스에서 “세계 각국이 경기후퇴에 들어가고 있다”면서 “유럽은 이미 경기후퇴에 빠졌고, 미국도 내년 하반기에 경기후퇴를 겪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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