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감★


휴장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65.56(+0.65%)
니케이 지수 26,405.87엔(+0.65%)


★국제 유가★

79.35
+1.86
(+2.40%)

★ 미국 및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048.20(+0.08%)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3,047.35(+0.05%)에서 저점을 형성하기도 했지만, 점차 상승폭을 확대하다 오전중 3,071.84(+0.8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다소 축소한 뒤, 오후들어 3,06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던 지수는 결국 3,065.56(+0.65%)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 해제에 따른 소비 회복 기대감이 커진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25일 외신에 따르면, 중국 고위 경제 관료가 최대 고비를 넘겼다며 내년 경제가 호전될 것이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짐. 인옌린 중앙재경위 판공실 부주임은 `자산관리 50인 포럼`에서 내년 경제 전망과 관련해 "중국 경제가 직면한 어려움이 많지만, 발전에 유리한 요인이 증가해 경제가 전반적으로 호전될 것"이라고 언급.


니케이지수는 26,299.54엔(+0.25%)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초반 26,294.85엔(+0.2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26,438.65엔(+0.78%)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하다 재차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하며 26,405.87엔(+0.65%)에서 거래를 마감.

美 물가 지표가 둔화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주말 美 상무부는 11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5.5%, 전월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임.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11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동기대비 4.7% 올라 전월의 5.0% 상승보다 둔화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