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6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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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2-26 07:41본문
★미국 마감★
다우(+0.53%)/나스닥(+0.21%)/S&P500(+0.5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45.87(-0.28%)
니케이 지수 26,235.25엔(-1.03%)
★국제 유가★
79.35
+1.86
(+2.40%)
★ 미국 및 해외시황 ★
PCE 물가 둔화(+)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둔화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3%, 0.5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21% 상승.
개장 전 美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연간 상승률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상무부는 11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5.5%, 전월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5%대에 진입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7%, 전월대비 0.2% 상승했음. 근원 PCE 물가지수 역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작은 상승률을 기록. 한편, 근원 PCE 전월대비 상승률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고,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4.6%)를 소폭 웃돌았음.
상해종합지수는 3,038.84(-0.51%)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3,061.87(+0.24%)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하락으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다 장후반 3,031.54(-0.7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만회한 끝에 결국, 3,045.87(-0.28%)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급증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영국의 한 정보분석업체는 중국에서 하루 100만명의 감염자와 5,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 것으로 알려짐. 이어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내년 1월에 370만명, 3월에는 420만명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수억 명이 고향을 방문하고 복귀하는 다음 달 22일 춘제를 기점으로 확산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했음.
니케이지수는 26,207.77엔(-1.13%)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26,106.38엔(-1.5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시가 부근까지 낙폭을 만회하며 등락을 보이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만회하며 26,291.98엔(-0.8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6,26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장막판 더욱 하락하며 26,235.25엔(-1.03%)에서 거래를 마감.
연준의 긴축 우려가 재부각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미국 상무부는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계절 조정 기준 전기 대비 연율 3.2%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힘. 지난 1, 2분기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던 미국 경제가 3분기 들어 올해 첫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며, 앞서 집계됐던 잠정치보다도 개선됐음.
다우(+0.53%)/나스닥(+0.21%)/S&P500(+0.5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45.87(-0.28%)
니케이 지수 26,235.25엔(-1.03%)
★국제 유가★
79.35
+1.86
(+2.40%)
★ 미국 및 해외시황 ★
PCE 물가 둔화(+)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선호하는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이 둔화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53%, 0.5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21% 상승.
개장 전 美 상무부가 발표한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연간 상승률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상무부는 11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5.5%, 전월대비 0.1% 상승했다고 발표.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5%대에 진입하면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7%, 전월대비 0.2% 상승했음. 근원 PCE 물가지수 역시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작은 상승률을 기록. 한편, 근원 PCE 전월대비 상승률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와 일치했고,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시장 예상치(4.6%)를 소폭 웃돌았음.
상해종합지수는 3,038.84(-0.51%)로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다 3,061.87(+0.24%)에서 고점을 형성. 오후 들어 하락으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낙폭을 확대하다 장후반 3,031.54(-0.75%)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만회한 끝에 결국, 3,045.87(-0.28%)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급증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하는 모습. 언론에 따르면, 영국의 한 정보분석업체는 중국에서 하루 100만명의 감염자와 5,000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 것으로 알려짐. 이어 중국의 코로나19 감염자가 내년 1월에 370만명, 3월에는 420만명으로 치솟을 수 있다고 전망했으며, 수억 명이 고향을 방문하고 복귀하는 다음 달 22일 춘제를 기점으로 확산이 증폭될 것으로 예상했음.
니케이지수는 26,207.77엔(-1.13%)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26,106.38엔(-1.51%)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시가 부근까지 낙폭을 만회하며 등락을 보이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만회하며 26,291.98엔(-0.81%)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6,26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장막판 더욱 하락하며 26,235.25엔(-1.03%)에서 거래를 마감.
연준의 긴축 우려가 재부각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지난밤 미국 상무부는 올해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계절 조정 기준 전기 대비 연율 3.2% 증가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힘. 지난 1, 2분기 마이너스 성장세를 보였던 미국 경제가 3분기 들어 올해 첫 플러스(+) 성장세를 기록한 것이며, 앞서 집계됐던 잠정치보다도 개선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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