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2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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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2-12-22 07:45본문
★미국 마감★
다우(+1.60%)/나스닥(+1.54%)/S&P500(+1.4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68.41(-0.17%)
니케이 지수 26,387.72엔(-0.68%)
★국제 유가★
78.42
+2.19
(+2.87%)
★ 미국 및 해외시황 ★
나이키 실적 호조(+), 소비 지표 개선(+), 저가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이어진 가운데, 나이키 실적 호조 및 소비 지표 개선 등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60%, 1.4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54%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나이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나이키는 전일 장 마감 후 2023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 지난 9~11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133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0.85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음. 매출과 EPS 모두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임. 아울러 내년 5월에 끝나는 2023회계연도의 매출 증가율 예상치를 10%대 초반으로 상향 조정했음. 이 같은 소식에 나이키 주가는 12% 넘게 급등했고, 룰루레몬, 언더아머 등 여타 소매업체들도 강세를 기록.
상해종합지수는 3,078.33(+0.15%)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며 하락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3,085.80(+0.39%)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하락전환한 지수는 오후 장중 3,060.55(-0.4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다소 축소한 끝에 결국, 3,068.41(-0.17%)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하는 모습.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열제 품귀 현상이 발생했고 의료체계의 부담도 점차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향후 2주간 중증 감염자가 폭증할 것이라며 변이 발생 가능성과 전세계 파급 효과가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6,547.17엔(-0.68%)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26,269.80엔(-1.1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만회한 뒤 상승전환하는 모습. 이후 26,616.28엔(+0.1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전환한 뒤 오후 들어 낙폭을 재차 확대한 끝에, 26,387.72엔(-0.68%)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약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BOJ 정책 조정 여파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일본은행(BOJ)가 전일 장기금리인 10년물 금리 목표치의 허용범위를 기존 ±0.25%에서 ±0.5%로 허용범위를 확대해 국채수익률 곡선통제(YCC)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음.
다우(+1.60%)/나스닥(+1.54%)/S&P500(+1.49%)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068.41(-0.17%)
니케이 지수 26,387.72엔(-0.68%)
★국제 유가★
78.42
+2.19
(+2.87%)
★ 미국 및 해외시황 ★
나이키 실적 호조(+), 소비 지표 개선(+), 저가 매수세 유입(+)
이날 뉴욕증시는 저가 매수세가 이어진 가운데, 나이키 실적 호조 및 소비 지표 개선 등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60%, 1.49%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54% 상승.
전일 장 마감 후 나이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나이키는 전일 장 마감 후 2023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 지난 9~11월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7% 증가한 133억2,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같은 기간 주당순이익(EPS)은 0.85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했음. 매출과 EPS 모두 팩트셋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임. 아울러 내년 5월에 끝나는 2023회계연도의 매출 증가율 예상치를 10%대 초반으로 상향 조정했음. 이 같은 소식에 나이키 주가는 12% 넘게 급등했고, 룰루레몬, 언더아머 등 여타 소매업체들도 강세를 기록.
상해종합지수는 3,078.33(+0.15%)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폭을 축소하며 하락전환하기도 했지만, 이내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3,085.80(+0.39%)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축소하며 하락전환한 지수는 오후 장중 3,060.55(-0.4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낙폭을 다소 축소한 끝에 결국, 3,068.41(-0.17%)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등에 하락하는 모습.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해열제 품귀 현상이 발생했고 의료체계의 부담도 점차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향후 2주간 중증 감염자가 폭증할 것이라며 변이 발생 가능성과 전세계 파급 효과가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니케이지수는 26,547.17엔(-0.68%)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며 26,269.80엔(-1.1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낙폭을 만회한 뒤 상승전환하는 모습. 이후 26,616.28엔(+0.18%)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전환한 뒤 오후 들어 낙폭을 재차 확대한 끝에, 26,387.72엔(-0.68%)에서 거래를 마감하며, 약 2개월래 최저치를 기록.
BOJ 정책 조정 여파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일본은행(BOJ)가 전일 장기금리인 10년물 금리 목표치의 허용범위를 기존 ±0.25%에서 ±0.5%로 허용범위를 확대해 국채수익률 곡선통제(YCC)정책의 변화 가능성을 시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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