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7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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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1-17 07:47본문
★미국 마감★
휴장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27.59(+1.01%)
니케이 지수 25,822.32엔(-1.14%)
★국제 유가★
79.13
-0.98
(-1.22%)
★ 미국 및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198.52(+0.10%)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3,197.32(+0.0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장 3,251.37(+1.75%)에서 고점을 형성했음.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3,23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축소한 끝에 3,227.59(+1.01%)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점에 달했다는 전망이 부각된 점 등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해 12월 대대적으로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최초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를 공개했음. 1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해 12월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누계는 5만9,938명이라고 밝힘. 다만, 현재 중국에서 입원자 수와 중증 환자 수 등이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한 감소세를 보인다고 발표하면서 코로나19 정점론이 부각되는 모습을 보였음.
니케이지수는 25,836.67엔(-1.08%)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25,748.10엔(-1.4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만회하며 25,938.04엔(-0.69%)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25,8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25,80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5,822.32엔(-1.14%)에서 거래를 마감.
엔화 강세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이번주 개최 예정인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통화 긴축 전망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일본은행(BOJ) 정책 재수정 전망 속 강세를 보이는 모습.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27엔 초반선까지 떨어져 지난해 5월3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캐논(-3.16%), 패스트리테일링(-1.96%), 닛산자동차(-1.69%) 등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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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상해종합 지수 3,227.59(+1.01%)
니케이 지수 25,822.32엔(-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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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3
-0.98
(-1.22%)
★ 미국 및 해외시황 ★
상해종합지수는 3,198.52(+0.10%)로 강보합 출발. 장 초반 3,197.32(+0.06%)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후장 3,251.37(+1.75%)에서 고점을 형성했음. 이후 상승폭을 축소해 3,23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 장 후반 상승폭을 더욱 축소한 끝에 3,227.59(+1.01%)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점에 달했다는 전망이 부각된 점 등이 이날 중국증시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해 12월 대대적으로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완화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최초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수를 공개했음. 14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지난해 12월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발생한 코로나19 관련 사망자 누계는 5만9,938명이라고 밝힘. 다만, 현재 중국에서 입원자 수와 중증 환자 수 등이 정점을 찍은 뒤 완만한 감소세를 보인다고 발표하면서 코로나19 정점론이 부각되는 모습을 보였음.
니케이지수는 25,836.67엔(-1.08%)으로 약세 출발. 장초반 25,748.10엔(-1.42%)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낙폭을 만회하며 25,938.04엔(-0.69%)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오전 장중 25,87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는 모습. 오후 들어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25,80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이어가다 25,822.32엔(-1.14%)에서 거래를 마감.
엔화 강세가 지속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이번주 개최 예정인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통화 긴축 전망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일본은행(BOJ) 정책 재수정 전망 속 강세를 보이는 모습. 엔/달러 환율은 장중 한때 127엔 초반선까지 떨어져 지난해 5월3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음. 이에 시장에서는 캐논(-3.16%), 패스트리테일링(-1.96%), 닛산자동차(-1.69%) 등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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