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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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1-12 07:55본문
★미국 마감★
다우(+0.80%)/나스닥(+1.76%)/S&P500(+1.28%)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61.84(-0.24%)
니케이 지수 26,446.00엔(+1.03%)
★국제 유가★
77.71
+2.59
(+3.45%)
★ 미국 및 해외시황 ★
CPI 상승률 둔화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CPI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0%, 1.28%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6% 상승.
오는 12일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CPI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커지면서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2월 CPI가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6.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는 11월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7.1% 상승한 것과 비교해 크게 둔화된 수치임. 또한,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12월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5.7% 상승해 전월의 6.0% 상승에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172.38(+0.09%)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세를 보인 지수는 오전 장중 3,184.76(+0.48%)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3,160.89(-0.27%)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저점 부근인 3,161.84(-0.2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교문제가 불거진 점이 중국 증시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전일 중국 정부는 한국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 국민에 대한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전면중단했음. 주한중국대사관은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방문, 상업무역, 관광, 의료 및 일반 개인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 중국 방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힘.
니케이지수는 26,362.21엔(+0.71%)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332.05엔(+0.60%)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26,479.99엔(+1.16%)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오후 장중 26,44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끝에 26,446.00엔(+1.03%)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기술주 상승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는 이번주 예정된 물가 지표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을 소화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 넘게 상승 마감. 이에 후지쓰, 소니, 샤프, 소프트뱅크그룹 등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하며 니케이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다우(+0.80%)/나스닥(+1.76%)/S&P500(+1.28%)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61.84(-0.24%)
니케이 지수 26,446.00엔(+1.03%)
★국제 유가★
77.71
+2.59
(+3.45%)
★ 미국 및 해외시황 ★
CPI 상승률 둔화 기대감(+)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CPI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80%, 1.28%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76% 상승.
오는 12일 CPI 발표를 하루 앞두고 CPI 상승률이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커지면서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12월 CPI가 전월대비 0.1% 하락, 전년동월대비 6.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는 11월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7.1% 상승한 것과 비교해 크게 둔화된 수치임. 또한, 에너지와 식료품 가격을 제외한 12월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5.7% 상승해 전월의 6.0% 상승에서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상해종합지수는 3,172.38(+0.09%)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세를 보인 지수는 오전 장중 3,184.76(+0.48%)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축소하다 하락전환하며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3,160.89(-0.27%)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저점 부근인 3,161.84(-0.24%)에서 거래를 마감.
외교문제가 불거진 점이 중국 증시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전일 중국 정부는 한국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 조치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 국민에 대한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전면중단했음. 주한중국대사관은 소셜미디어 위챗 공식 계정을 통해 "중국 국내 지시에 따라 주한중국대사관 및 총영사관은 방문, 상업무역, 관광, 의료 및 일반 개인사정을 포함한 한국 국민 중국 방문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한다"고 밝힘.
니케이지수는 26,362.21엔(+0.71%)으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332.05엔(+0.60%)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상승폭을 확대하며 오전 장중 26,479.99엔(+1.16%)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오후 장중 26,440엔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인 끝에 26,446.00엔(+1.03%)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기술주 상승 영향 등에 상승하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는 이번주 예정된 물가 지표와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이어진 가운데,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연설을 소화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 넘게 상승 마감. 이에 후지쓰, 소니, 샤프, 소프트뱅크그룹 등 주요 기술주들이 상승하며 니케이지수의 상승세를 이끌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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