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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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1-09 07:57본문
★미국 마감★
다우(+2.13%)/나스닥(+2.56%)/S&P500(+2.28%)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57.64(+0.08%)
니케이 지수 25,973.85엔(+0.59%)
★국제 유가★
73.73
+0.06
(+0.08%)
★ 미국 및 해외시황 ★
12월 임금 상승률 둔화(+)
이날 뉴욕증시는 12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고용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이어갔지만, 임금 상승률이 둔화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13%, 2.28%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56% 급등.
12월 임금 상승률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2만3,000명 증가해 전월 증가폭 25만6,000명 보다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 20만명 증가를 크게 웃돌았음. 실업률은 3.5%로 전월 수정치인 3.6%보다 낮아지면서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상해종합지수는 3,155.07(-0.00%)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나가는 모습. 오후들어 3,170.74(+0.4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장중 하락전환해 3,151.84(-0.11%)에서 저점을 형성. 재차 상승전환한 뒤 장 후반 강보합권에서 움직인 끝에 3,157.64(+0.08%)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봉쇄 정책 완화에 따른 경제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며 중국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중국이 지난해 12월 초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입국자 시설 의무격리 폐지와 함께 중국 국민의 점진적인 해외여행 허용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전일에는 홍콩특별행정구와의 접경지역 왕래를 재개하는 것도 재개한다고 밝혔음.
니케이지수는 25,740.08엔(-0.31%)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25,719.61엔(-0.39%)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전환하며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6,034.06엔(+0.8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25,973.85엔(+0.59%)에서 거래를 마감.
中 경기 재개 기대감이 부각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3년 동안 중단됐던 중국 본토와 홍콩 간 왕래가 오는 8일부터 재개되는 가운데, 중국을 방문하는 홍콩 주민에게도 적용됐던 해외 입국자 '5(호텔)+3(자택)' 격리 조치도 해제되며, 하루 3,000명 수준이었던 통행제한 규모도 6만명으로 확대될 예정. 또한,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올해에도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인하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음.
다우(+2.13%)/나스닥(+2.56%)/S&P500(+2.28%)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57.64(+0.08%)
니케이 지수 25,973.85엔(+0.59%)
★국제 유가★
73.73
+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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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및 해외시황 ★
12월 임금 상승률 둔화(+)
이날 뉴욕증시는 12월 고용동향보고서가 발표된 가운데 고용이 예상보다 강한 모습을 이어갔지만, 임금 상승률이 둔화된 모습을 보인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급등세를 기록.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2.13%, 2.28% 급등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2.56% 급등.
12월 임금 상승률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일부 완화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22만3,000명 증가해 전월 증가폭 25만6,000명 보다 감소했지만, 시장 예상치 20만명 증가를 크게 웃돌았음. 실업률은 3.5%로 전월 수정치인 3.6%보다 낮아지면서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상해종합지수는 3,155.07(-0.00%)로 약보합 출발. 장 초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오전중 상승폭을 키워나가는 모습. 오후들어 3,170.74(+0.49%)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했고 오후 장중 하락전환해 3,151.84(-0.11%)에서 저점을 형성. 재차 상승전환한 뒤 장 후반 강보합권에서 움직인 끝에 3,157.64(+0.08%)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정부의 제로 코로나 봉쇄 정책 완화에 따른 경제 회복 기대감이 지속되며 중국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중국이 지난해 12월 초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오는 8일부터 입국자 시설 의무격리 폐지와 함께 중국 국민의 점진적인 해외여행 허용 방침을 밝힌 바 있으며, 전일에는 홍콩특별행정구와의 접경지역 왕래를 재개하는 것도 재개한다고 밝혔음.
니케이지수는 25,740.08엔(-0.31%)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25,719.61엔(-0.39%)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장중 상승전환하며 상승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26,034.06엔(+0.83%)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며 25,973.85엔(+0.59%)에서 거래를 마감.
中 경기 재개 기대감이 부각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3년 동안 중단됐던 중국 본토와 홍콩 간 왕래가 오는 8일부터 재개되는 가운데, 중국을 방문하는 홍콩 주민에게도 적용됐던 해외 입국자 '5(호텔)+3(자택)' 격리 조치도 해제되며, 하루 3,000명 수준이었던 통행제한 규모도 6만명으로 확대될 예정. 또한, 외신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올해에도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한 주택담보대출(모기지) 금리 인하 조치를 연장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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