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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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1-06 07:46본문
★미국 마감★
다우(-1.02%)/나스닥(-1.47%)/S&P500(-1.1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55.22(+1.01%)
니케이 지수 25,820.80엔(+0.40%)
★국제 유가★
73.93
+1.09
(+1.50%)
★ 미국 및 해외시황 ★
강한 고용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Fed 위원 매파적 발언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지속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2%, 1.16%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47% 하락.
美 고용지표가 강한 모습을 이어가면서 Fed 긴축 우려가 더욱 커지는 모습. 오는 6일 12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이날 발표된 민간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음.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美 기업들의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23만5,000개 증가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132.76(+0.30%)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130.23(+0.2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3,160선 부근까지 올라섰음. 이후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재차 상승세를 나타냈고 오후 장중 3,159.43(+1.1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결국 3,155.22(+1.01%)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봉쇄 정책을 완화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중국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날 중국 정부가 홍콩특별행정구와의 접경지역 왕래를 오는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2020년1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끊겼던 두 지역 간 육로 통행이 3년 만에 자유화될 예정이며, 또한 중국 본토 거주자의 관광 및 비즈니스 목적 홍콩 방문 허가증도 재개하기로 결정했음.
니케이지수는 25,825.50엔(+0.42%)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25,947.10엔(+0.90%)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후 들어 25,750.46엔(+0.1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재차 확대한 지수는 25,820.80엔(+0.40%)에서 거래를 마감.
유로존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3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2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8.6%를 기록해 전월치(10.0%) 및 시장예상치(9.1%)를 하회. 프랑스의 12월 CPI도 지난 4일(현지시간) 전년동기대비 5.9% 상승을 기록하며, 전월 상승률 6.2%에서 하락했고, 3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 이에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부각되며, 유럽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다우(-1.02%)/나스닥(-1.47%)/S&P500(-1.1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155.22(+1.01%)
니케이 지수 25,820.80엔(+0.40%)
★국제 유가★
73.93
+1.09
(+1.50%)
★ 미국 및 해외시황 ★
강한 고용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Fed 위원 매파적 발언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지속된 영향으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이어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2%, 1.16%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47% 하락.
美 고용지표가 강한 모습을 이어가면서 Fed 긴축 우려가 더욱 커지는 모습. 오는 6일 12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이날 발표된 민간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음.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美 기업들의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23만5,000개 증가했음.
상해종합지수는 3,132.76(+0.30%)로 상승 출발. 장 초반 3,130.23(+0.21%)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중 3,160선 부근까지 올라섰음. 이후 상승폭을 일부 축소하기도 했지만, 오후들어 재차 상승세를 나타냈고 오후 장중 3,159.43(+1.15%)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결국 3,155.22(+1.01%)에서 거래를 마감.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봉쇄 정책을 완화하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중국 증시에 상승 요인으로 작용. 이날 중국 정부가 홍콩특별행정구와의 접경지역 왕래를 오는 8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힘. 이에 따라 2020년1월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끊겼던 두 지역 간 육로 통행이 3년 만에 자유화될 예정이며, 또한 중국 본토 거주자의 관광 및 비즈니스 목적 홍콩 방문 허가증도 재개하기로 결정했음.
니케이지수는 25,825.50엔(+0.42%)으로 소폭 상승 출발. 장 초반 상승폭을 확대한 지수는 오전 장중 25,947.10엔(+0.90%)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반납하는 모습. 오후 들어 25,750.46엔(+0.13%)에서 저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재차 확대한 지수는 25,820.80엔(+0.40%)에서 거래를 마감.
유로존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상승요인으로 작용. 지난 3일(현지시간) 독일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12월 독일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8.6%를 기록해 전월치(10.0%) 및 시장예상치(9.1%)를 하회. 프랑스의 12월 CPI도 지난 4일(현지시간) 전년동기대비 5.9% 상승을 기록하며, 전월 상승률 6.2%에서 하락했고, 3개월 만의 최저치를 기록. 이에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부각되며, 유럽증시가 강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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