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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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1-26 07:45본문
★미국 마감★
다우(+0.03%)/나스닥(-0.18%)/S&P500(-0.0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장
니케이 지수 27,395.01엔(+0.35%)
★국제 유가★
80.44
+0.31
(+0.39%)
★ 미국 및 해외시황 ★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기업 실적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지속됐지만, 주요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03%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18%, 0.02%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보잉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마이크로소프트(MS)의 분기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이 예상치를 밑돈데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전망치)도 예상치를 밑돌았음. 전일 시간외 거래에서 클라우드 부문 매출 호조 등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날 정규장에서는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를 기록.
니케이지수는 장중 저점인 27,175.88엔(-0.45%)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장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27,473.90엔(+0.64%)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다소 축소한 끝에 결국, 27,395.01엔(+0.35%)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하는 모습.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 거의 확실하며, 언제 금리 인상을 중단할지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최근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봉쇄를 해제한 가운데, 중국 경제가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다우(+0.03%)/나스닥(-0.18%)/S&P500(-0.02%)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휴장
니케이 지수 27,395.01엔(+0.35%)
★국제 유가★
80.44
+0.31
(+0.39%)
★ 미국 및 해외시황 ★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기업 실적 우려(-)
이날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지속됐지만, 주요 기업들의 실적 우려가 커지면서 혼조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가 0.03% 상승한 반면, 나스닥지수와 S&P500지수는 0.18%, 0.02% 하락.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와 이날 개장 전 발표된 보잉 실적에 대한 실망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마이크로소프트(MS)의 분기 순이익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매출이 예상치를 밑돈데다 다음 분기 가이던스(전망치)도 예상치를 밑돌았음. 전일 시간외 거래에서 클라우드 부문 매출 호조 등에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날 정규장에서는 향후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를 기록.
니케이지수는 장중 저점인 27,175.88엔(-0.45%)으로 소폭 하락 출발. 장초반 낙폭을 축소한 지수는 오전 장중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는 모습. 오후 들어 상승으로 방향을 잡은 지수는 27,473.90엔(+0.64%)에서 고점을 형성한 뒤 상승폭을 다소 축소한 끝에 결국, 27,395.01엔(+0.35%)에서 거래를 마감.
일본 니케이지수는 연준의 긴축 완화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하는 모습. 최근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Fed가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이 거의 확실하며, 언제 금리 인상을 중단할지를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최근 중국 당국이 코로나19 봉쇄를 해제한 가운데, 중국 경제가 재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일본 니케이지수에 긍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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