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해외증시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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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현전략팀장 23-02-01 07:49본문
★미국 마감★
다우(+1.09%)/나스닥(+1.67%)/S&P500(+1.4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55.67(-0.42%)
니케이 지수 27,327.11엔(-0.39%)
★국제 유가★
79.03
+1.13
(+1.45%)
★ 미국 및 해외시황 ★
FOMC 주시 속 임금 인플레이션 둔화(+),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임금 인플레이션이 둔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9%, 1.46%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67% 상승.
이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임금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계절 조정 기준 전분기대비 1.0%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1년 만에 최저치로, 전분기의 1.2% 상승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1% 상승을 밑돌았음.
상해종합지수는 3,266.14(-0.10%)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전환 후 3,277.25(+0.2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전환 후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3,252.02(-0.5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3,25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3,255.67(-0.42%)에서 거래를 마감.
FOMC 앞두고 관망세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1월31일~2월1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증시는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니케이지수는 27,458.56엔(+0.09%)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7,494.17엔(+0.2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전환한 뒤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27,302.22엔(-0.48%)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저점 부근인 27,327.11엔(-0.39%)에서 거래를 마감.
주요 이벤트 대기 속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FOMC 회의 및 애플·구글 등 美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진 가운데, 지난밤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락세를 보이며,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 또한, 오후 들어 중국, 홍콩 등 중화권 증시 하락이 심화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다우(+1.09%)/나스닥(+1.67%)/S&P500(+1.46%)
★아시아 마감★
중국상해종합 지수 3,255.67(-0.42%)
니케이 지수 27,327.11엔(-0.39%)
★국제 유가★
79.03
+1.13
(+1.45%)
★ 미국 및 해외시황 ★
FOMC 주시 속 임금 인플레이션 둔화(+),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지속(+)
이날 뉴욕증시는 이틀간의 일정으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임금 인플레이션이 둔화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3대 지수 모두 1% 넘게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1.09%, 1.46%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67% 상승.
이날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FOMC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임금 인플레이션이 둔화되면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 4분기 고용비용지수(ECI)가 계절 조정 기준 전분기대비 1.0% 상승했다고 밝힘. 이는 1년 만에 최저치로, 전분기의 1.2% 상승과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1% 상승을 밑돌았음.
상해종합지수는 3,266.14(-0.10%)로 약보합 출발. 장초반 상승전환 후 3,277.25(+0.24%)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하락전환 후 낙폭을 확대. 오후 들어 3,252.02(-0.53%)에서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이내 3,255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다가 3,255.67(-0.42%)에서 거래를 마감.
FOMC 앞두고 관망세 속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된 점이 중국 상해종합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현지시간으로 1월31일~2월1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증시는 최근 상승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니케이지수는 27,458.56엔(+0.09%)으로 강보합 출발. 장초반 27,494.17엔(+0.22%)에서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하락전환한 뒤 오전 장중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27,302.22엔(-0.48%)에서 저점을 형성한 끝에, 저점 부근인 27,327.11엔(-0.39%)에서 거래를 마감.
주요 이벤트 대기 속 반도체 업종이 약세를 보인 점이 일본 니케이지수의 하락요인으로 작용. FOMC 회의 및 애플·구글 등 美 주요 빅테크 기업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짙어진 가운데, 지난밤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급락세를 보이며, 시장에서는 반도체 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 또한, 오후 들어 중국, 홍콩 등 중화권 증시 하락이 심화된 점도 증시에 부정적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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