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 美 증시 마감 상황 보시겠습니다.

다우 -0.07%

나스닥 +0.22%

이날 美 증시는 FOMC를 앞둔 관망 심리가 부각되며 혼조세로 마감되었습니다.

최근 투자자들은 금리인하 기대감을 반영했지만, FOMC가 다가올수록 점점 경계 및 관망 심리가 반영되는 모습인데요.

이번 FOMC는 한 해의 마지막 회의임에도 의미가 있지만, 점도표가 나오고 2026 전망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이날 발표된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양호했습니다. 계절 조정 기준 19만 1000건으로 집계되며 예상치를 하회했고, 고용 둔화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물론 추수감사절이 끼어 있어 계절 조정이 제대로 반영되기 힘들었다는 주장이 있기는 하나, 우선 시장은 고용 둔화에 초점을 더욱 두고 있는 듯 합니다.

고용과 관련해서는 11월 미국 기업의 감원 계획이 3년 만에 가장 큰 규모를 기록했다는 민간 지표가 확인되며 고용 시장의 부진이 더욱 확실시 되었다고 여겨지네요.

특징 종목으로는 메타를 꼽아볼 수 있겠습니다. 메타는 전일 3%대 상승을 보이며 여타 종목과 비교되는 상승을 보였는데요. 최근 자본적 지출, 밸류에이션 논란이 지속되던 와중 사업 구조조정을 통해 메바터스 사업의 부진을 인지하고 더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있단 소식이 호재로 적용되었습니다.

장 시작 20분 전입니다.

장 시작 10분 전입니다.

거래소  -0.48% 

코스닥  -1.20%

▶ 오늘의 관심종목 나오는대로 올려드리겠습니다. 

언급한  종목중들 잘 보시면서 매매타이밍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보통 단타종목들은 +2.5% 이상되면 수익실현하고 -4% 정도를 손절가로 잡고 대응하시면 됩니다.

교육차원에서 진행하는거이니 혹시나 매매하실때 단타는 너무 큰 금액으로 하지마세요.

▶ 장 시작했습니다.

▶ 한전KPS (051600) - 현재시간 9시02분 가격 : 54900원

장 시작 후 국내 증시는 혼조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삼성전자의 강세 속 코스피가 강한 흐름이고, 코스닥 시장에선 차익실현 매물 출회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로봇, 바이오 섹터에서 주요하게 차익실현이 일어나고 있으며, 현대차 로봇공장, LG-MS 협약 등으로 인한 강세가 눈에 띄는데요

이어지는 상황에 주목하도록 하겠습니다.

장 초반 국내 증시는 코스피 +0.68% 상승, 코스닥 -0.94%의 하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외국인/기관이 각각 +2606억 매수 +4239억 매수중이며 코스닥은 외국인/기관이 각각 -2810억 매도, -1561억 매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전장 중요 이슈 및 강세테마

▲ 건설 관련주

정부 주택공급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정부 부동산 정책의 새로운 사령탑을 맡은 김이탁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이 최근 취임식에서 주택공급 대책을 예고하면서 업황개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김이탁 신임 국토교통부 1차관은 지난 2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국민이 원하는 입지에 충분한 주택이 공급된다는 믿음을 드릴 수 있도록 9·7 공급대책 후속 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며, “청년·신혼부부·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침체한 건설산업을 회복시켜야 한다”고 밝힌 바 있음.

연말 국토부의 서울 주택공급 대책 발표 기대감도 부각.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지난달 20일 서울 용산구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합동 공급TF 및 LH주택공급특별본부 현판식 뒤 기자들과 만나 "국토부는 추가적으로 주택을 공급할 의지를 갖고 대상지를 계속 검토하고 있다"며 "가능하면 연내 발표할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음. 업계에선 연말 안에 추가 주택공급 대책이 나오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과 9·7 공급 확대방안을 보완하는 '2단계 공급 카드'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

▲ 원전 관련주

젠슨 황 엔비디아 CEO, "원전, AI 산업의 미래에서 중요한 역할" 발언 등에 상승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4일(현지시간) 유명 증시분석가 조 로건의 팟캐스트에 출연, "원전주가 유망하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젠슨 황 CEO는 "원전이 AI 산업의 미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AI 컴퓨팅에 대한 전력 공급 부족 때문에 앞으로 6년, 7년간 소형 원자로가 많이 건설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 아울러 "원전이 가장 경제적이고 현명한 해결책"이라고 언급.

동시호가 진입했습니다.

장 마감 후 무료관심종목 결산내역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총 1전 1종목 보유중 입니다.   

총합 누적 합산 수익률 : 49.89%​ 입니다.

주식은 상승과 하락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항상 올라갈수도 항상 내려갈수도 없는 일입니다.

지수가 떨어지면 떨어지는 데로 맞춰서 매매하면 수익을 낼수가 있습니다.

저와 AP투자연구소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여러분들을 도와드리겠습니다.

금일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12월 05일 국내 증시 마감시황]

코스피 4100.05 ▲71.54 (+1.78%)

코스닥 924.74 ▼5.09 (-0.55%)

코스피 지수는 71.54p (+1.78%) 상승한 4100.05p로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은 9934억원 매수, 기관은 1조 1528억원 매수하였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5.09p (-0.55%) 하락한 924.74p로 마감되었습니다. 외국인은 1303억원 매도, 기관은 1864억원 매도하였습니다.

테마별 특징

강세 테마 : 재건축 관련주(상지건설 +29.98%, 남광토건 +29.97%)가 상승 마감되었습니다.

약세 테마 : 의료AI 관련주(로킷헬스케어 -8.78%, 뉴로핏 -8.59%)가 하락 마감되었습니다.

전날 美 증시는 특별한 이벤트가 부재한 가운데 PCE지표 발표를 기다리며 혼조세를 보였는데요, 트럼프 대통령과 젠슨 황의 대·소형 원전 필요성에 대한 연이은 피력에 원전 관련 섹터가 강세였습니다.

글로벌 AI 전력난에 의한 원전 필요성이 재부각되며, 부차적인 전력기기 섹터도 금일 반등을 하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HD현대그룹 정기선 회장은 5년 로드맵을 제시하며 100조 매출을 목표로 지배구조 개편, 에너지, 조선 등에 대한 기술 우위, 로봇 공장 등에 대한 비전 등을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그룹 주가에 디레이팅이 해소되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으며, 관세 우려가 완화되면서 현대차도 신고가를 갱신하는 모습입니다.

LG 그룹 3사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공급망에 진입하면서 관련 섹터도 강세를 이어가는 상황이어서 주목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장 마감 이슈 한 줄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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